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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한국민간운영권펀드 4호, '스타필드 창원' 개발 지분 50% 투자
스타필드 창원 조감도맥쿼리자산운용의 간판 사모펀드인 '한국민간운영권펀드(KPCF, 코리아프라이빗컨세션펀드)' 4호가 '스타필드 창원' 개발사업에 645억원을 투자해 지분 절반을 획득했다. 이번 펀드 투자로 안정적 자금을 확보한 신세계프라퍼티는 개발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복합쇼핑몰 개발 및 운영회사인 스타필드 창원은 맥쿼리 한국민간운영권펀드4호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어 지분 100%를 보유한 신세계프라퍼티가 유상감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국민간운영권펀드 4호는 645억원을 출자해 신세계프라퍼티와 50대50 비율로 공동 사업을 진행한다. 펀드는 사업 진행 추이를 봐가며 추가 투자에 나설 예정이다. 신세계프라퍼티 측은 "이번 투자에 따른 안정적 자금 확보로 사업의 급물살을 타는 것은 물론 풍부한 경험과 금융 노하우를 가진 대주주를 확보해 사업 전반에 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타필드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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