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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19억달러 오퍼튜니스틱 부동산펀드 출범...물류·시니어하우징 등에 관심
맥쿼리자산운용그룹(MAM)이 글로벌 전략에 따라 19억달러(2조6000억원) 자산을 운용하는 기회주의(오퍼튜니스틱) 부동산펀드인 '맥쿼리 부동산 파트너스(MREP)' 자금 모집을 완료했다. 4일 외신에 따르면 MREP는 지난 2021년 자금을 모집해 아태지역 여러 나라에 투자하는 '아시아 기회주의 부동산 파트너십(MREP Asia1)'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 펀드다. MREP에는 호주, 캐나다, 중동 등의 연금 및 국부펀드 투자자들이 투자 약정하고 공동 투자(co-investment)를 위해 출자했다. 투자 대상은 미주, 영국·유럽, 호주, 아시아 내 선진 시장이다. 전문 운용사와 협업해 IT기술, 인구통계학 변화, 지속 가능성이라는 테마에 맞춰 다양한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게 특징이다. 현재까지 MREP은 물류, 주거(리빙) 및 뉴이코노미 오피스에 초점을 맞춰 투자했다. 여기에는 물류센터그룹인 미국의 로지스틱스 프라퍼티 컴퍼니(Logistics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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