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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먼 "전력비용이 亞 데이터센터 생태계 핵심 요소로 부상"
데이터센터 MW당 공사비 비싼 아시아 상위 5개국(자료=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디지털화와 인구 증가 등 인구통계학적 요인에 힘입어 아시아(호주 포함) 데이터센터가 견실한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료가 데이텨센터 사업의 키 팩터로 부상했다. 부동산회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ushman & Wakefield)에 따르면 2024년 아시아의 평균 데이터센터 공사비 상승률이 전년 4.9%에 비해 둔화된 3.8%를 나타냈다. 다만 인도와 호주는 이런 둔화 추세와 달리 각각 5.0%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주로 국내외 기업 모두의 건설 수요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아시아국가별 MW당 데이터센터 공사비 비교(자료=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공사비가 가장 비싼 아시아 상위 5개국은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호주는 지속적인 클라우드 관심으로 인해 글로벌 투자가 증가하면서 3위로 올라섰다. 한국과 홍콩은 공사비 상승률 둔화와 전반적인 시장 침체로 전년 대비 각각 한 계단씩 하락한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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