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코람코운용, 인더스트리얼본부장에 DL이앤씨 물류 전문가 영입
김재홍 신임 코람코운용 인더스트리얼본부장코람코자산운용이 전략투자부문 내 신설한 인더스트리얼본부장으로 DL이앤씨 출신 물류 전문가를 영입했다. 18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김재홍 전 대림 개발팀장이 코람코운용 인더스트리얼본부장으로 선임돼 8월 1일부터 출근한다. 1979년생인 김 본부장은 2008년 DL이앤씨 전신인 대림산업에 입사했으며, 주로 물류 분야에서 풍부한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코람코운용에서 물류센터와 공장 관련 실물 펀드를 설정·운용하고, 향후 개발사업 자산관리(AMC)로 사업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올 들어 코람코운용은 내부 조직 개편을 통해 섹터별 전담 본부 체계를 갖췄다. 이전까지는 매니저 단위로 여러 섹터의 딜을 병행했지만, 이제는 각 본부가 특정 섹터에 집중하는 구조로 바뀌었다. 이번 개편으로 조직은 2개 부문, 9개 본부 체제로 정비됐다. 이 중 전략투자부문(부문장 윤장호 부사장, 옛 2부문)은 기존 오피스본부와 리츠본부에 더해 인더스트리얼본부와 레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