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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운용, 2450억 PF정상화펀드 설정...역삼 오피스개발 등 검토
코람코자산운용이 입주한 골든타워 전경코람코자산운용이 설정한 캠코PF사업장정상화지원펀드가 5개 위탁운용사 중 가장 많은 2450억원 규모로 출발했다. 역삼동 오피스 개발사업을 1호 정상화 사업장으로 검토하고 있다. 코람코운용은 캠코 출자 1000억원에 민간자금 1450억원을 끌어모아 총 2450억 원의 펀드를 설정해 5개 운용사 중 최고액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펀드 설정액 순을 보면 코람코 다음으로 신한자산운용이 2350억원, 캡스톤운용이 2250억 원, 이지스운용과 KB운용가 각각 2000억 원 순이다. 이들 5개 펀드의 모집규모는 총 1조1050억이다. 코람코는 이번 펀드 운용 관련, 사업장 선별과 투자구도 설계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투자 가이드라인에 부합하고 투자자문위원회를 통과한 뒤 실사하는 등 리스크 분석을 통해 사업성을 판단한다는 방침이다. 개발사업 검토 모델을 수익형과 분양형으로 구분해 각 자산별 회수 전략을 짤 예정이다. 현재 코람코는 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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