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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 리츠‧신탁‧펀드 각 3인방 대표 체제
(사진 (좌로 부터) 코람코자산신탁 리츠 및 경영부문 정승회 대표, 신탁부문 이충성 대표, 코람코자산운용(펀드부문) 박형석 대표)코람코자산신탁과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이 책임 경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리츠·신탁·펀드부문별 각자 대표 체제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코람코신탁은 리츠 및 경영부문 대표이사에 정승회 사장을 승진 내정했다. 또 신탁부문 대표이사에 이충성 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 코람코운용은 대표이사에 기존 박형석 사장을 승진해 내정했다. 이번 경영진 인사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된다. 코람코신탁 리츠 및 경영부문 대표를 맡는 정승회 사장은 삼성생명과 삼성자산운용, 삼성SRA자산운용 투자팀장을 지낸 후 지난 2015년 코람코신탁에 합류했다. 리츠사업 본부장과 부문장을 거치며 누적 18조원 이상의 신규 AUM(운용자산)을 설정하고 총 3개의 리츠를 상장시켰다. 이충성 신탁부문 대표 내정자는 성원건설과 국제자산신탁을 거친 부동산신탁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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