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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오프쇼어파트너스(COP), 한국 해상풍력 리더 신규 선임
요리스 홀 해송해상풍력 대표(사진=COP)코펜하겐오프쇼어파트너스(COP)가 한국 해상풍력 사업의 새로운 리더를 선임했다. COP는 요리스 홀(Joris Hol·사진)을 해송해상풍력 1·3호 프로젝트 대표(CEO)와 전남해상풍력 2·3호 프로젝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COP 측은 “요리스 홀이 현지 프로젝트팀을 이끌며 파트너사와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홀은 글로벌 해상풍력 분야에서 14년간 개발과 건설을 이끌어온 전문가다. 그는 COP에서 4년 동안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대만 중넝(Zhong Neng)과 펑먀오 1(Fengmiao 1) 프로젝트의 대표를 맡았다. 그의 리더십 아래 중넝 프로젝트는 2025년 5월 상업운전에 들어갔고, 펑먀오 1은 같은 해 3월 금융종결(Financial Close)을 달성했다. 홀은 “한국팀과 함께 해송 1·3호, 전남 2·3호 프로젝트를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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