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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R-위브리빙' 1호 임대주택, 선유도역 호텔을 직장인 주거로 개조
위브리빙의 1호 자산인 더스테이트 선유호텔(사진=사친도시 위브리빙 CEO 링크드인)한국 임대주택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표한 지 2주만에 위브리빙과 KKR의 합작법인(JV)이 1호 사업으로 서울 선유도역 소재 호텔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 호텔을 직장인 겨냥 고급 임대아파트로 탈바꿈해 위브의 플래그십 주거시설로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임대주택 투자사이자 운영사인 위브리빙은 KKR과의 도시형 주거 전략적 파트너십에 따라 서울 1호 자산인 '더스테이트 선유호텔'을 인수했다고 위브리빙의 창립자이자 CEO인 사친 도시(Sachin Doshi)가 링크드인(LinkedIn)에서 9일 밝혔다. 여의도권(YBD) 외곽인 지하철 9호선 선유도역에 위치한 이 호텔은 위브의 4가지 브랜드 중 하나인 '위브 스위트(고급형 서비스주거 라인업)'의 플래그십 상품으로 출시된다.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132에 소재한 이 호텔은 지하 3층 지상 14층, 총 연면적은 9318㎡(2819평)이며 지난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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