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키움투자운용-우리은행, 부산시 음식물폐기물시설 PF클로징
부산시 '음식물폐기물 바이오가스화 민간투자사업' 조감도(사진:부산시)키움투자자산운용과 우리은행이 부산시 '음식물폐기물 바이오가스화 민간투자사업'의 PF금융조달을 종결했다. 펀드와 대출을 합쳐 총 572억원 규모다. 20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키움투자운용은 350억원 규모의 '키움맑은환경펀드'를 최근 설정했다. 부산시 유기성폐자원(음식물류폐기물) 바이오가스화시설 민자사업을 담기 위한 펀드다. 부산은행과 기업은행이 펀드 투자자다. 또 이 사업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와 한솔제지가 건설투자자(CI) 자격으로 펀드 투자에 참여했다. 대출 주선기관인 우리은행이 222억원의 대출에 참여했다. 정식 PF금융약정은 다음달 초 이뤄진다. 이 사업은 부산시 음식물 폐기물을 처리해 바이오가스화하는 시설을 짓고 20년간 운영하는 BTO a(손익공유형 민자사업) 방식의 프로젝트다. 부산시 강서구 생곡동 540번지 일대 1만6298㎡에 위치한다. 사업규모는 하루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