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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어스 "아태지역이 글로벌 개발부지 투자 주도"
1분기 글로벌 토지 및 개발부지 상위 10개 투자처(자료=컬리어스)지난 1분기 아시아태평양지역이 글로벌 토지·개발부지 투자를 주도했으며 중국 싱가포르 호주 인도가 해외 자본의 상위 5개 투자처로 꼽혔다. 컬리어스의 '2024년 1분기 글로벌 자본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토지·개발부지(Land/Development Sites)에 대한 국경 간 자본 투자에서 아태지역이 상위 5개 시장 중 4개를 차지했다. 중국이 42억1900만달러를 유치해 1위에 랭크됐고. 싱가포르(2위), 호주(3위), 미국(4위) 인도(5위)가 뒤를 이었다. 컬리어스는 아태지역의 강세가 지속적인 개발 확장, 견고한 경제 성장, 낮은 1인당 공급 수준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컬리어스의 아태지역 글로벌 자본시장 담당 크리스 필그림 이사는 "아태지역은 안정적인 전망과 함께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특히 토지 및 개발 시장의 강세를 견인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의 신뢰가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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