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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클라비스, 여주 ‘태은물류1센터’ 매각 본격화
여주 태은물류1센터 조감도케이클라비스(자산운용)가 경기 여주 본두리 태은물류1센터를 매물로 내놨다. 지프코리아와 코카콜라가 장기 임차해 안정적 임대수익을 내는 자산으로 평가된다. 젠스타메이트 관계사 메이트플러스는 ‘여주 본두리 태은물류1센터’ 매각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매도자는 케이클라비스의 케이클라비스제21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펀드)다. 9월 초 IM(투자설명서) 배포를 시작할 예정이며, 연내 거래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자산은 경기 여주시 가남읍 본두리 698-3번지 외 2필지에 위치한 물류센터다. 대지면적 2만9950㎡(9060평), 연면적 3만9337㎡(1만1899평)에 달하는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다. 물류센터는 화주사 선호도가 높은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다. 우선 수장고 시설을 보유해 다양한 업종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3층은 의류 특화 공간으로 메자닌 플로어를 추가 설치해 의류 기업에 적합하다. 현재 지프코리아와 코카콜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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