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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인프라운용, 김무준 본부장 발탁...인프라금융계 드문 80년대생 본부장
KDB인프라자산운용이 80년대생 팀장을 신임 자산운용2본부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국내 인프라금융계를 60,70년대생의 민자 업무 초기세대들이 주도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젊은 본부장 선임이 업계에 신선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무준 KDB인프라자산운용 자산운용2본부장(사진:KDB인프라자산운용 홈페이지)6일 인프라업계에 따르면 김무준 KDB인프라운용 발전·플래트팀장이 새해부터 자산운용2본부장(상무)으로 승진했다. 전임 장경환 자산운용2본부장은 일선에서 물러났다. 김 본부장은 전통 사회시설자본(SOC)금융을 맡은 이상운 자산운용1본부장과 함께 자산운용부문을 이끌며, 주로 발전·플랜트, IP투자관리, 혁신성장투자를 총괄한다. 81년생인 그는 한국외대 수학·경영학과를 나와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재무) 석사를 받았다. 발전·에너지팀장을 맡아 운용 외형을 크게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했다. 액화천연가스(LNG)발전과 석탄발전 등 전통 민자발전시장이 최근 몇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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