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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담수복합발전사업에 KIND·남부발전 참여...EPC 삼성물산
카타르 Facility E IWPP 사업 조감도총 사업비 37억달러 규모의 카타르 담수복합발전사업에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남부발전이 투자자로, 수출입은행 등 국내 은행 3곳이 대주로 각각 참여한다. 덕분에 28억 4000만달러 규모 설계·구매·시공(EPC)을 삼성물산이 수주했다. 카타르에너지컨소시엄은 25일(현지시간) 카타르 수전력청(KAHRAMAA)과 '퍼실리티 E 담수·발전플랜트'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국제 경쟁입찰을 통해 실시한 카타르 퍼실리티 E 담수·발전 플랜트 입찰사업에서 지난 10월 사업자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에는 카타르에너지와 QEWC(카타르수자원공사), KIND와 남부발전, 일본 스미토모상사와 시코쿠시전력 등 한국 일본 카타르 3개국 6개사가 참여했다. KIND와 남부발전은 각각 3900만달러를 지분 투자한다. 대주단에는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우리은행 등 국내 은행 3곳과 일본 JBIC(국제협력은행) 및 일본 3대 상업은행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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