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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이달까지 PF사업장 달라"..전체 금융권 단체에 요청
캠코가 보낸 PF사업장 추천 공문 중 발췌캠코(자산관리공사)가 은행연합회 등 전 금융업별 단체를 상대로 이달까지 정상화 가능 PF사업장을 추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PF정상화펀드 운용사 5개를 선정한 데 이어 사업장 인수도 서두르는 등 연내 관련 성과를 내보이기 위해 속도를 높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오는 30일까지 정상화가능 PF사업장을 제출해달라는 공문을 업권별 단체에 보냈다. 은행연합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금융투자협회 보험협회 농,수,산림,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 등이다. 구체적으로 브릿지론 또는 착공 전 PF사업장이면서 사업진행률이 높고, 개발수요가 충분해 사업 재구조화시 신속하고 효율적 사업재개가 가능한 사업장을 추천해달라고 요구했다. PF주간사가 PF채권 매각의향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업권별 단체가 취합해 캠코에 접수해달라는 것이다. 캠코는 30일까지 접수된 PF사업장 정보를 자문사(회계법인)에 제공해 투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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