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캠코, 1조 'PF 정상화펀드' 운용사 5곳 공모.."딜 미리 확보시 유리"
평가기준표상 운용사 적정성이 40점 투자계획 적정성이 60점 각각 배분된다.(자료:캠코 공고문)자산관리공사(캠코)가 1조원 규모 'PF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PF정상화펀드)'를 굴릴 운용사 5곳에 대한 공개 모집에 들어갔다. 평가 기준표상 PF사업장 투자 대상을 사전 보유하거나 보유할 계획이 있으면 선정시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캠코는 오는 24일까지 PF정상화펀드 운용사를 공모해 6월 중 5곳을 선정한다고 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캠코 투자를 통해 민간 펀딩을 뒷받침하고 자본시장 중심의 자율적 PF사업 재구조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선정 공고 배경을 설명했다. 주요 투자 조건을 보면 펀드별 2000억원 이상 총 1조원 이상 설정하는 게 목표다. 캠코는 1개 펀드별 1000억원 이내에서 총 5000억원을 투자한다. 나머지는 민간 투자금액이다. 출자자간 수익 배분은 동순위 원칙이다. 운용사도 펀드 약정 총액의 2% 이상을 투자해야 한다. 펀드 결성일로부터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