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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및 개발 데이터센터 3개 확보한 액티스, 연내 1조 이상 동시 자금조달
24일 열린 안양 호계동 '에포크 안양 센터' 준공식 (사진=GS건설)글로벌 사모펀드인 액티스(Actis)가 한국내 데이터센터 자산을 3개로 늘리면서 연내 1조원 이상의 대출금을 일시 조달에 나선다. 준공 후 담보대출로 전환해야 하는 안양과 영등포 데이터센터 2개에다 본PF를 조달해야 하는 안산 데이터센터까지 포함해서다. 국내 대주 풀이 시중은행 중심으로 한정적인 상황이어서 3개 자산을 동시에 통 크게 조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액티스가 PFV 메인 사업주로서 개발하는 경기 안양 호계동 데이터센터(40MW, 에포크 안양센터)가 전일 준공했다. 이어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데이터센터(40MW, 디토 양평센터)가 오는 9월 준공한다. 호계동은 GS건설이, 양평동은 현대건설이 각각의 시공사다. 호계동 센터의 경우 글로벌 IT업체 등으로 임차인을 구했다. 두개 데이터센터 준공과 관련, 하반기 중 본PF금융을 '준공 후 담보대출'로 전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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