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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PF장기대출전환 특례보증 "1000억원 규모 15개 사업장 대상"
이달 출시되는 주택금융공사(주금공)의 PF특례보증(PF ABCP를 장기 대출로 전환하는 특례보증) 상품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사업승인 단계, ✅분양직전 단계,✅분양이후 단계 등 총 3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대략 1000억원 규모의 15개 사업장이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금공은 PF-ABCP(자산담보부기업어음)를 장기 대출로 전환하는 특례보증 상품을 이달 말 1조5000억원 규모로 출시한다. 개발사업장의 단기물 차환 위험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상품 출시를 위해 국민·우리·하나은행 등 시중은행 3곳, BNK부산·광주·DGB대구 등 지방은행 3곳 등 총 6개 은행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업무협약 은행을 통해 보증상품 신청을 접수한다. 이들 은행은 주금공의 사업자 보증 거래가 많은 은행들로 주금공 상품의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에서 선정됐다. 대출금에 대해 기존처럼 90% 부분 보증해주는 상품이 아닌 100% 보증하는 상품이어서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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