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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보증+신탁계정대' 혼합형 PF조달 다시 열린다
사진=ChatGPT 이미지한국주택금융공사(주금공)가 ‘건축공사비 플러스 PF보증’의 운용 기준을 완화하면서, 한동안 막혔던 ‘주금공 보증+신탁계정대’ 혼합형 PF조달 구조가 다시 가능해졌다. 특히 장기 미착공 지방 주택사업장을 중심으로 선순위 보증에 후순위 신탁계정대가 결합되는 구조가 다시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금공은 다만 부동산신탁사들의 과도한 수수료 수취를 막기 위해 신탁수수료를 매출의 1%로 제한했다. 주금공은 지난 16일 시중은행에 ‘건축공사비 플러스 PF보증’ 관련 완화 내용을 안내하고, 보증서 발급 요건으로 신탁계정대(신탁사의 고유계정 대여금) 활용을 전제로 한 혼합형(하이브리드) PF조달 구조를 허용했다. 이에 따라 주금공의 선순위 PF보증부 대출에 부동산신탁사의 후순위 신탁계정대 차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이 다시 가능해졌다. 공사비 25%까지 신탁계정대 허용..수수료는 매출 1%로 제한 핵심은 전체 공사비의 10%까지 후순위 신탁계정대 인출 한도를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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