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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정 딜매치 대표 "PF조달 어려움 타개 위해 후순위와 우선주 동시 세일즈해야"
조원정 딜매치 대표부동산PF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점점 굳어지고 있다. 입지나 상품면에서 선호되는 딜에는 금융사가 몰리고 그렇지 않은 딜에는 외면받고 있다. 서울 성수동이나 프라임 오피스, 데이터센터, 시니어하우징 등은 그나마 딜 클로징이 이뤄지고 있지만 그간의 전통 PF딜인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분양형 자산과 물류센터 등은 금융권의 기피대상이 되고 있다. 우량하지 않은 자산은 아무리 많은 금융사를 태핑해도 자금조달이 쉽지 않은 것이다. 특히 캐피탈사 자금, 증권사 북(Book) 활용, 시공사 보증 등 과거 후순위 주류를 이루던 플레이어가 자취를 감추면서 후순위시장이 붕괴되고 있다. 이에 시행사와 금융주간사는 그간의 금융조달 구조를 탈피해 발상의 전환이 시급한 시기이다. 조원정 딜매치 대표는 지난 21일 열린 <딜북뉴스 부동산금융포럼-NPL시장 점검편>에서 '부동산PF의 효율적 자금조달 방안' 주제 발표를 통해 효율적인 자금조달 전략을 공유했다. 조 대표는 우선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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