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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공평15·16지구 오피스개발, 1조2000억으로 증액 리파이낸싱
종로 공평 15·16지구 업무시설 개발사업 조감도(사진=서울시)랜스퍼트AMC가 시행하는 서울 종로 공평 15·16지구 업무시설 개발사업이 PF금액을 7000억원에서 1조2000억원으로 증액해 리파이낸싱을 마무리지었다. 최초 PF대출금을 상환하고 전체 공사기간 공사비와 금융비용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랜스퍼트AMC가 이끄는 공평십오십육PFV는 최근 대주단과 1조2320억원 한도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전일 대출금을 인출했다. 메리츠증권이 이번 리파이낸싱을 주선했다. 이번 대출금 조달은 오는 10월 26일 만기인 최초 PF대출금 7105억원을 상환하기 위한 것이다. 여기에다 전체 공사기간 공사비와 금융비용을 선제 확보하기 위해 대출금을 5000억원 정도 늘렸다. 대출 만기일은 2026년 7월 14일이다. 선순위 1조원 한도, 중순위 2030억원 한도, 후순위 290억원이다. 중순위 대주에는 KB증권 SPC(960억원 한도),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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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관사는 KB증권이 아니라, 메리츠증권입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