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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성수동오피스·울산지주택·평택브레인시티' 본PF 전환
마스턴투자운용이 선매입한 성수동 소재 오피스 예상 투시도 (마스턴투자운용)지난달 서울 성수동 오피스 개발사업과 울산 학성동 지역주택조합 개발사업, 평택 브레인시티 공동주택 개발사업이 신규 본 PF로 전환됐다. 부동산 개발시장 위축으로 지난달 PF유동화증권 발행액은 작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 15일 한국신용평가와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본PF 전환 주요 딜은 3건이다. 분양이나 착공 등 사업을 본격화할 여건이 조성된 사업장 중심으로 브릿지론에서 본PF로 전환한 것이다. 먼저 삼원PFV는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 279번지 일대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개발을 위해 지난달 2900억원을 조달했다. 마스턴투자운용의 마스턴부동산펀드제186호가 이 부동산을 3600억원에 선매입하면서 이를 기반으로 PF자금 조달이 이뤄졌다. 선순위에는 기업은행(800억원),삼성SPA자산운용(800억원) 등이 참여하고 중순위에는 이지스자산운용의 대출형펀드(500억), 후순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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