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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공원·은화삼·계백지구 등 본PF전환 딜 '반짝 증가'
광주 수변공원 조성계획 조감도지난달 광주 중앙공원1지구 민간공원특례사업을 비롯해 용인 은화삼 및 대전 계백지구 공동주택 개발사업 등이 잇따라 본PF 전환에 성공했다. 이에 힘입어 9월 PF유동화증권 발행액도 작년 9월에 비해 4.2% 증가하는 등 반짝 증가세로 반전됐다. 11일 한국신용평가와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수도권과 지방의 주요 공동주택 사업지 3곳이 본PF를 조달했다. 분양과 착공 등 사업을 본격화할 여건이 조성된 사업장 중심으로 브릿지론에서 본PF로 전환한 것이다. 먼저 빛고을중앙공원개발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 을 위해 9950억원의 PF대출약정을 체결했다. 대표주간사인 허브자산운용을 비롯해 공동주간사이자 대주단으로 하나은행과 광주은행 등이 참여했다.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광주시 서구 금호동과 화정동, 풍암동 일대 243만5027㎡에 공원시설과 비공원시설을 건축하는 프로젝트다. 비공원시설 부지에는 지하 3층~지상 28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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