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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부동산금융 우려 관련 궁금증풀이 4가지(feat 한기평·한신평)
신용평가사들이 잇따라 내년 증권업 업황을 부정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부동산금융의 우발부채 등 위험자산이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최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내년 국내 증권회사의 사업환경을 비우호적,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각각 제시했다. 나이스신용평가도 증권, 캐피탈, 부동산신탁, 저축은행 등 4개 업종의 내년 신용등급 방향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부동산 PF로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증권사의 부동산금융 가운데 브릿지론과 중·후순위 대출, PF ABCP 등이 신평사들의 모니터링 대상이다. 이들 PF금융 상품에 대한 리스크 관리와 대응력에 따라 증권업계 신용도 희비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의 부동산금융과 관련해 주요 궁금증을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보고서를 토대로 간추려본다. > 브릿지론 관련 부실 우려가 지방 건설사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국내 부동산PF 시장에서 큰 손으로 떠오른 증권사의 타격 우려가 덩달아 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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