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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식 산은 과장 "EPC社의 장기구매 계약, 네옴시티 그린수소 대출참여 요인"
전경식 산업은행 PF2실 자원플랜트2팀 과장이 26일 산업은행 본점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 딜북뉴스·산업은행 '2023 해외프로젝트금융시장 점검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지난 3월 산업은행은 사우디 네옴(NEOM)시티 옥사곤 산업단지내 건설되는 그린수소 플랜트 프로젝트에 참여해 7500만달러의 대출을 주선했다. 100%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그린수소를 기반으로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7년 1월 준공시 세계 최대규모 상용급 그린수소 생산기지가 될 전망이다. 총 사업비는 85억달러이며, PF대출금은 62억달러다. 산업은행은 26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3년 해외프로젝트금융 점검 세미나'에서 네옴 그린수소사업 참여 배경과 의미를 설명했다. 전경식 산업은행 PF2실 자원플랜트2팀 과장은 '사우디 네옴시티 그린수소 PF금융주선사례' 주제발표를 통해 "산업은행이 참여를 결정한 배경에는 최초의 그린수소딜이란 상징성을 봤다"면서 " 이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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