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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익 에이펙스운용 회장이 그리는 엠플러스운용 인수 시너지는
정상익 에이펙스자산운용 회장(사진=JS인베스트)"에이펙스자산운용의 인적 네트워킹과 딜 소싱 능력에 엠플러스자산운용의 풍부한 운용 레코드와 대외 평판을 결합하면 상당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정상익 에이펙스운용 최대주주 겸 회장은 2일 <딜북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두 운용사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호흡을 맞추면 국내 대표급 실물 및 개발 운용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9일 군인공제회와 매각 주관사 삼일회계법인은 엠플러스운용 경영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이펙스자산운용을 선정했다. 에이펙스운용은 주주 주도의 펀드 방식으로 엠플러스운용을 인수할 계획이며, 200억 원 규모 인수자금 조달 채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말 매매계약(SPA)을 체결하고 대주주 적격심사 절차를 거쳐 거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증권가에서 한때 수십억 원의 성과급을 받으며 부동산금융계의 ‘셀럽’으로 불렸던 정상익 회장은 지난해 8월 에이펙스운용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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