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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부동산금융 영업전략? "수익률 10% 이상, 담보대출 위주 취급"
부동산 경기 침체의 그늘에서 저축은행도 벗어나지 못했다.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저하 여파에 지방의 소규모 저축은행의 PF대출 부실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BIS비율을 11% 이상 유지하라는 금융감독원 권고에 따라 투자 여력도 감소했다. 다만 부동산 투자 검토 자산군을 다변화하는 등 내년에도 부동산투자는 지속적으로 이어갈 전망이다. 과거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와 비교하면 리스크를 꾸준히 강화해서다. 그렇다면 저축은행의 내년 부동산금융 전략은 어떨까. 담보대출 위주 안정적이면서 연 수익률 10% 이상이 나오는 상품에 투자한다는 게 대체적인 공통점이다. 21일 저축은행 업계가 공유하는 최근 동향자료에 따르면 다올저축은행은 부동산개발PF를 금지하고 담보대출 위주로 취급하고 있다. 서울과 경기 분양사업장의 중도금대출 상품을 선호한다. 예가람저축은행은 연말까지 부동산금융 취급을 중단했다. 내년 초 재개할 예정으로 현재는 내년 기표 건에 대해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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