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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신한자산운용, 유럽 사모대출시장 투자 확대 검토...美시장 변동성에 대응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PDI(Private Debt Investor) 주최로 열린 ‘프라이빗 데트 포럼(Private Debt Forum, 사모 대출 포럼)’ 개막 패널에 참석한 토론자미국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투자공사(KIC), 신한자산운용 등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유럽 프라이빗 크레딧(사모 대출)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PDI(Private Debt Investor) 주최로 열린 ‘프라이빗 데트 포럼(Private Debt Forum, 사모 대출 포럼)’ 개막 패널에 참석한 토론자들은 이 같은 흐름을 공유했다. ‘사모 대출의 다음 단계는’이란 주제로 진행된 세션에서 이제량 신한자산운용 대체투자본부장은 “최근 시장 상황이 자산 재배분과 포트폴리오 재구성을 고민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까지는 미국 쪽에 집중했으나, 자연스럽게 하반기에는 유럽 쪽을 고려하게 됐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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