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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멀티유틸리티 5000억 PF조달, 기관 호응 속에 딜클로징 '임박'..금리 6%대
SK멀티유틸리티 LNG 열병합 발전소 조감도(출처:SK케미칼)국민은행, 내달 초 LNG열병합발전소 `SK멀티유틸리티' 5000억 PF금융약정 예정 KB국민은행이 단독 주선하는 5000억원 규모의 SK멀티유틸리티 금융조달이 클로징에 다가갔다. 15개 이상의 금융기관들이 신디케이션 참여를 검토중인데, 이들의 대출 참여 의향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SK멀티유틸리티는 SK케미칼이 액화천연가스(LNG) 열병합발전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해 물적 분할해 신설한 회사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SK멀티유틸리티와 금융주선사인 국민은행은 다음달 초 5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금융(PF)대출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최초 인출 예정일은 5월 중순이다. 금융사 관계자는 "은행 보험사 공제회 등 15개 이상의 금융기관이 신디케이션 참여를 검토 중으로 이들의 참여 의향이 높다"면서 "딜 클로징이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사업의 총 투자비는 7800억원으로 자기자본 2800억원과 PF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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