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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책임준공보증 나온다...조합표 책준상품 출시 배경은?
건설공제조합 홈페이지 중 보증상품 소개 이미지 건설공제조합이 하반기 중 책임준공 보증시장에 뛰어든다. 시공사가 책임준공 의무를 다하지 못할 경우 이 의무를 대신 부담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해 신용도가 높은 규모있는 시공사에 한해 보증상품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건설공제조합은 3분기말이나 4분기 출시를 목표로 책임준공보증 상품 마련에 착수했다. 내부적인 결정을 마쳤으며 앞으로 이사회, 운영위원회를 거쳐 국토부에 신규 보증 상품 신청 등의 절차를 거칠 계획이다. 건설공제조합의 책임준공보증은 일종의 시공사에 대한 백보증 형태다. 시공사가 책임준공 의무를 이행하지 못할 경우 부동산신탁사에 대한 책임을 건설공제조합이 대신 지겠다는 것이다. 따라서 보증 채권자는 부동산신탁사이며 보증 채무자가 시공사(건설공제조합 조합원)가 된다. 사고율과 보증 리스크가 높다고 판단해 시공실적이 많고 일정 신용도 이상의 건설사를 상대로 상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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