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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켄달스퀘어, 두달 새 2개 물류센터PF 클로징
켄달스퀘어운용 물류센터 자료사진(사진=켄달스퀘어운용)국내 최대 물류부동산 운용사인 ESR켄달스퀘어가 지난달과 이달에 걸쳐 2건의 물류센터 개발PF를 클로징한다. 지난달 북안성(당목)물류센터에 이어 이달 중 안성 능국리물류센터 금융조달을 마무리한다. 프로젝트마다 자기자본을 대거 투입하고, 임차인(화주) 풀이 두터운 점이 대주단 구성에 어필했다는 분석이다. 1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켄달스퀘어운용은 지난달 말 안성시 죽산면 당목리 소재 북안성 물류센터의 본PF 1940억원을 조달했다. 이 중 신한은행(300억원) 신한캐피탈(100억원) 제주은행(100억원) 등 신한금융그룹이 500억원을 지원했다. 국민은행(240억원), DB손해보험(800억)도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의 총 사업비는 3115억원이며 시행법인인 PFV의 에쿼티가 1175억원에 이른다. 이 물류센터는 연면적 4만7000평 규모의 상온과 저온이 혼합된 복합물류센터다. 켄달스퀘어운용은 또한 사모 프로젝트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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