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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마스턴 이사 "해외투자자 물류센터에 관심 지속...경쟁력 높여 기회 확보해야"
이승환 마스턴투자운용 이사가 24일 물류센터 효율적인 파이낸싱 방안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물류센터 PF대출 침체로 소수 현장만 착공하고 있지만 해외투자자는 지속적으로 물류센터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류센터 개발원가를 낮추는 등 상품성을 높여 시장 기회를 잡아야 할 것입니다." 이승환 마스턴투자운용 투자개발2본부 투자개발2팀장(이사)은 <딜북뉴스> 주최 '물류센터 투자포럼'에서 '물류센터 개발사업의 금융조달 사례와 효율적 파이낸싱 방안'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제언했다. 이 이사에 따르면 최근 보수적인 물류센터 PF대출시장을 반영해 지난해 5건, 올해 4건 등 총 9개 주요 센터만 본PF 전환 후 착공에 들어갔다. 금융비용 및 공사비 상승으로 사업성이 나빠지고 본PF 전환이 지연되면서 건축 허가 후 미착공한 물류센터가 수백만평에 이른다. 이처럼 국내 디벨로퍼가 맥을 못추고 있지만 해외투자자는 시행, 대출, 선매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물류센터 개발사업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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