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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투자 수요 급증에...글로벌 대체운용사, 인프라 전략 강화
게티이미지뱅크아레스, 누빈 등 글로벌 대체투자사들이 역대급 인프라 펀드를 조성하거나 인프라 투자 플랫폼을 신설하는 등 인프라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인프라 투자 수요가 커지고 있는 데다 준공 자산의 지분을 사고파는 세컨더리 시장이 형성되면서 인프라가 대체투자 분야의 핵심 수익처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레스, 53억달러 규모 인프라 세컨더리 펀드 조성 아레스자산운용(Ares Management)은 인프라 세컨더리 투자 전략으로 약 53억 달러를 모금했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자금은 전용 펀드인 ‘아레스 세컨더리 인프라 솔루션(Ares Secondaries Infrastructure Solutions III, ASIS III)’를 통해 조성됐다. 이번 펀드는 상한선(hard cap)을 넘겨, 당초 목표였던 20억 달러를 초과한 약 33억 달러의 출자 약정을 확보하며 최종 마감했다. 이를 포함한 전체 인프라 세컨더리 전략 자금 규모는 약 53억 달러에 달한다. 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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