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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운영사 '동네', DNK로 간판 바꾼다
동네 홈페이지임대주택(멀티패밀리) 운영사(OPCO)인 동네가 브랜드명을 DNK로 변경한다. 이를 계기로 일본 주택 운영시장에 진출하는 등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동네 관계자는 5일 "브랜드를 법인명(디엔코리아)과 연관된 DNK로 변경하고 2월 중 공식 런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간판을 바꾸는 것은 운영사 브랜드명보다 운영중인 각 단지명이나 건물명의 정체성을 부각시키기 위한 의도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으로는 건물명 뒤에 '파워드 바이(Powered by) DNK' 수식이 따라 붙는 형태가 된다. 예를 들어 지난해 8월 인수해 운영중인 520세대 규모 '디어스판교'를 '디어스판교 파워드 바이 DNK'로 부르게 된다. 이번 브랜드명 변경에 맞춰 서울 서초동 남부터미널 인근 약 100여실로 구성된 중대형의 오피스텔건물의 운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건물 역시 단지명에다 '파워드 바이 DNK'라는 서브타이틀이 걸고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동네는 또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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