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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운용, 오산세교2지구 3480억 원 본PF 자금 모집 완료
오산세교2지구 M1BL 조감도이지스자산운용은 20일, 오산세교아트PFV를 통해 시행하는 ‘오산세교2지구 M1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의 3480억 원 규모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금 모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주택도시기금의 임대주택건설자금대출 810억 원을 포함해 총 428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지스운용은 3월 중 본PF 약정 및 자금 인출(기표)을 진행하고, 5월에는 임차인 모집 공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브릿지론 1710억 원 중 장기차입금 360억 원을 제외한 1,350억 원이 수차례 연장 끝에 4월 만기 도래 예정이어서, 그 이전에 본PF 인출을 목표로 했다. 본PF 금융 주관사는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신영증권이다. 이 중 키움증권은 연초에 2000억 원 규모의 PF 대출에 대해 내부 승인을 완료한 바 있다. 딜 클로징 과정에서는 대우건설 출신 인력들이 핵심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사업은 이지스운용의 임상훈 상무(스마트주거복합 개발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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