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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구 전 아이엠박스 전략대표, 디앤오 리츠AMC 추진 총괄로 금융계 컴백
이학구 디앤오 리츠AMC 추진 총괄이학구 전 아이엠박스 전략부문 대표가 LG 계열 자산관리(AM)기업인 디앤오(D&O)의 리츠AMC 추진 총괄로 영입됐다. 지난 2022년 말 다올자산운용을 떠나 실물부문으로 옮긴지 1년 10개월만에 부동산 금융계로 컴백한 것이다. 1일 부동산금융업계에 따르면 이 총괄은 이달부터 디앤오 리츠AMC 추진 총괄을 맡아 업무를 시작했다. 디앤오는 100% 자회사로 리츠 AMC를 설립하기로 결정했으며 조만간 국토부에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내년 초 인가가 나오는대로 영업을 개시한다. 디앤오 AMC는 국내외 상업용 부동산을 리츠로 상품화한다. 이 총괄은 신설될 리츠 AMC에서 투자부문을 맡게 된다. 디앤오가 리츠 AMC를 설립하는 것은 부동산 투자부문으로 AM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것이다. 디앤오는 지난 9월 이화자산운용이 매물로 내놓은 서울 상암동 LG헬로비전 본사 사옥(드림타워)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도 선정되는 등 투자시장에서 이름을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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