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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IB부문, 7개본부→ 5개본부 축소 `윤곽'
이베스트투자증권의 투자금융(IB)사업부가 7본부에서 5본부로 축소된다. 2개 본부가 통폐합되는 대신 IB사업부 대표 아래 1개 직할팀이 신설된다. 15일 IB업계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IB사업부(대표 봉원석 부사장) 조직 통폐합 방안을 이번주까지 조율을 거쳐 마련하고 오는 20일 최종 확정해 시행한다. 조직 개편 방안에 따르면 IB사업부 내 7개 본부 가운데 구조화금융본부와 부동산개발본부 등 2개 본부가 축소될 전망이다. 이들 본부의 투자 자산을 사후 관리하는 조직인 직할팀이 IB사업부 대표 아래 신설된다. 투자금융본부 부동산금융본부 기업금융본부 PF본부 복합금융본부 등 나머지 5개 본부는 유지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신설되는 기업금융본부는 전신 IB금융본부가 이름을 바꾼 것이댜. IB금융은 물론 기업금융분야로 영역을 넓히자는 취지에서다. 신임 문형동 기업금융본부장은 지난 12일 외부에서 영입됐으며 주식(ECM)과 채권(D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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