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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베운용·미래에셋운용, 우체국금융 해외 대체투자자산 사후관리 개시
게티이미지뱅크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우체국금융(우체국예금 및 보험)의 해외 대체투자 관련 국내 사후관리 운용사로 선정돼 자산 운용을 개시했다. 총 운용자산(투자잔액)은 3조 5000억원 규모다. 앞서 우체국금융의 위탁 운용사 공모를 거쳐 지난 5월 현대해상 계열 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은 우체국금융의 해외실물(부동산, 인프라)부문, 미래에셋운용은 우체국금융의 해외PEF(사모투자 및 사모대출 포함)부문 사후관리 운용사로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실사를 거쳐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초 자산 인수인계를 마무리했다. 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은 투자잔액 2조원을, 미래에셋운용은 투자잔액 1조5000억원 자산을 각각 인수했다. 이번 2조원을 합쳐 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의 해외 대체투자 운용자산규모는 약 8조원으로 늘어났다. 두 운용사는 자산군별 우체국금융이 이미 투자한 해외 대체투자 자산(해외 사모펀드 등)의 사후관리를 위한 투자기구(투자일임)를 설정하고 관리업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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