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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수원 권선동 케어닥 노유자시설 개발 310억 금융주선(업데이트)
게티이미지뱅크현대차증권이 수원 권선동 일원 노유자시설(양로시설) 개발사업에 310억원 PF대출을 주선했다. 시공은 전남 광주에 본사를 둔 코스닥 상장사 남화토건이 맡았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행사 케어홈프리미오권선1호, 케어홈프리미오권선2호는 현대차증권이 설립한 SPC(케이나인마평제일차)와 310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체결하고 이날 최초 대출금 100억원을 인출했다. 현대차증권이 단일 대주이자 주관사다. 대출 만기일은 2027년 4월 16일이다. 차주인 시행사는 남화토건과 함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1346-4번지 일원에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노유자시설(양로시설) 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다. 사업은 신한자산신탁의 관리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행사 케어홈프리미오권선1호,2호는 복지시설 관리 및 컨설팅 전문회사다. 노유자시설 운영은 케어닥이 맡았다. 시공사 남화토건은 착공일로부터 16개월 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사 수급액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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