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화성오산고속도로·울릉하수처리장 등 제3자공고안, 28일 민투심 상정
을릉군 공공하수처리시설 조감도(사진=울릉군)화성오산고속도로와 울릉하수처리장 제3자 제안공고안이 오는 28일 열리는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민투심)에 상정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두 건의 제3자 제안공고안과 한 건의 실시협약안이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22일 민자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오는 28일 2025년 제3차 민투심을 열어 총 3개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일 민투심 소위원회를 개최해 안건을 확정했다. 민투심은 민간투자사업의 제안, 실시협약 체결, 사업시행자 지정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이번 상정 안건 중 하나는 HL디앤아이한라가 제안한 화성오산고속도로 제3자 공고안이다. ‘화성~오산 고속화도로’는 화성시 향남지구에서 오산시 금암동을 연결하는 총 연장 13km, 왕복 4차로 규모의 도로다. 개통 시 향남에서 동탄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70분대에서 3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주무관청인 화성시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울릉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