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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점상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대표 "이달 투자자문社 출범...금융자문 강화"
황점상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 대표불확실한 상업용 부동산 시장 환경 속에서 자금 조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사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이하 쿠시먼)가 투자자문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황점상 쿠시먼 대표는 7일 <딜북뉴스>와 인터뷰에서 "100% 자회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투자자문이 이달 중 공식 출범한다"며 "부동산 매수인이 펀드레이징을 할 때 전문적인 금융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쿠시먼은 지난달 금융당국으로부터 투자자문사 설립을 위한 인가를 받았으며, 기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파트너스'의 사명을 변경해 신설 자문사를 선보인다. 투자자문사 대표는 쿠시먼 캐피탈마켓그룹 소속 지소림 상무가 맡았으며, 추가로 3~4명의 직원을 전입시켜 조직을 정비할 예정이다. 새롭게 출범하는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투자자문은 ▲사업 단계별 자금 조달 ▲PF(프로젝트 파이낸싱) 개발 자문 ▲에쿼티 금융 자문 등 종합적인 금융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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