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HJ중공업 PFV, 인천북항 데이터센터개발 브릿지론 800억 1년 연장
데이터센터 서버 아이콘(게티이미지뱅크)HJ중공업이 주도하는 인천 북항 데이터센터 개발사업과 관련, 브릿지론 800억원이 1년 연장됐다. 금융주관사인 다올투자증권이 후순위 200억원을 보증했다. 2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북항아이디씨PFV는 최근 대주단과 800억원 한도의 대출약정을 체결했다. 이중 후순위 200억원은 다올투자증권의 대출채권 매입 및 자금보충 의무 조건으로 A2급 PF유동화증권으로 이날 발행됐다. 만기는 내년 7월29일까지 1년이다. 차주인 북항아이디씨PFV는 인천 서구 원창동 522-1번지 일원에서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상 8층 규모의 데이터센터 2개동과 지상 4층 규모의 운영동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브릿지론 만기 이전인 내년 5월까지 인허가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HJ중공업은 자사가 소유한 인천북항 항만구역(서구 원창동 522-1번지 외 13필지) 5만385.4㎡ 부지를 지난해 7월2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