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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시행 73MW급 새만금 수상태양광, 다음달 1190억 PF약정
새만금 햇밫나눔 조감도(사진=농어촌공사)한양 계열 아리울태양광발전이 다음달 1190억원 규모의 PF대출 약정을 체결한다. 한양컨소시엄이 73MW급 새만금 수상 태양광발전 프로젝트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4년만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아리울태양광발전과 대주단은 8월 중 1190억원 대출 규모의 새만금 햇빛나눔(수상 태양광)발전사업 PF 약정을 체결한다. 공동 금융 주선기관은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며, 대주단에는 신한자산운용 블라인드 대출형펀드, 교보생명, 삼성화재가 참여한다. 실사를 마치고 이달 중 각사별 내부 승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체가 고정금리 트랜치이며 대출기간은 최초 인출일로부터 19년이다. 총 사업비 1400억원 중 자기자본은 210억원, 타인자본(PF차입금)은 1190억원이다. 자기자본 210억원 중 90%를 한양이 출자하며, 10%는 신성이엔지, 효진, 스코트라 등 나머지 EPC사들이 납입한다. 이번 사업은 REC(신재생인증 공급서)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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