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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투자운용 대표에 김영근 전 하나證 PF본부장 취임
김영근 한미글로벌투자운용 대표한미글로벌 계열인 한미글로벌투자운용 대표로 김영근 전 하나증권 프로젝트금융본부장이 선임됐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김 신임 대표는 지난 1일부로 취임했다. 그는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증권사와 자산운용사에서 IB 경력을 쌓았다. 하나증권에서만 15년을 근무하며 IB부문 종합금융PF실장, 개발금융본부장, 프로젝트금융본부장을 역임한 대표적인 IB통이다. 하나증권 재직 당시에는 업계 최초로 미분양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부 개발형 임대사업 PF를 성사시켰다. 또 책임준공 확약 없이 공사 지체상금만을 주요 채권 보전책으로 구조화한 천안 성성호수공원 공동주택개발 PF, 서대문 골든브릿지 오피스 리모델링 PF, 수서역세권 오피스 PF 등 굵직한 딜을 이끌었다. IB업계 관계자는 “김 대표는 연륜과 경륜을 두루 갖춘 몇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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