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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미래에셋證, 세운 6-3-3 오피스개발 7600억 PF모집 나서
세운 6-3-3구역 투시도(사진=서울시)한화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서울 세운재정비촉진지구 6-3-3구역 오피스(업무시설) 개발사업 관련 7600억원의 PF자금 모집에 나섰다. 한호건설(현 디블록그룹)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 예정인 연면적 2만6000평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 개발 프로젝트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세운 6-3-3구역 오피스 개발사업 금융주관사인 한화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잠재 대주를 상대로 46개월 만기의 총 7600억원 한도 PF리파이낸싱대출을 모집하고 있다. 기존 본PF 차입금 상환과 금융비, 공사비 등 필수 사업비 조달을 위해서다. 선순위 5700억원, 중순위, 1000억원, 후순위 900억원으로 구성된다. 사업주는 한호건설 계열의 더유니스타제3차다. 다음달 대출 약정 및 인출이 목표다. IB업계에 따르면 선순위 모집이 별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건설이 책임 준공 조건으로 시공에 참여할 계획이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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