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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건설, `세운푸르지오 더보타닉' 750억 후순위 추가조달
시행사 한호건설이 서울 을지로 세운 6-3-3구역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개발사업인 세운푸르지오 더 보타닉을 위해 750억원의 후순위채를 추가 조달했다. 24일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한호건설은 내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세운푸르지오 더 보타닉 건설사업을 지난 2021년 8월 착공했다. 자금 조달을 위해 착공에 앞서 2021년 5월 대주단과 총 1460억원(선순위 1360억원, 중순위 100억원)의 대출약정을 체결했다. 대주단에는 신한은행 새마을금고 우리금융캐피탈 산은금융그룹 중국 ICBC 등이 참여했다. 우리자산신탁의 관리형 토지신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시공사인 대우건설이 대출금의 최초 인출일로부터 42개월 이내 사용검사를 완료하는 책임준공 의무를 부담한다. <세운푸르지오 더 보타닉개발사업 진행 추이(출처:한호건설 홈페이지)>한호건설은 이날 대주단과 추가적으로 75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는 2210억원(기존 1360억원 포함) 규모의 대출약정 변경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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