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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신사동 디에이치 주택전시관 1670억 조달 주선
신사동 디에이치주택전시관 외관(사진=카카오맵)와이즈클래스지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디에이치 주택전시관 리파이낸싱을 위해 1670억원의 대출을 조달했다. 주택전시관 임차사인 현대건설이 연대보증을 제공하고 한국투자증권이 금융을 주선했다.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대전에 본사를 둔 부동산개발사인 와이즈클래스지는 대주단과 지난달 29일 1670억원의 담보대출 약정 및 기표를 완료했다. 단일 트랜치며 대출기간은 오는 2026년 11월27일까지 2년이다. 건물 임대차를 약정한 현대건설이 연대보증을 제공했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로 4% 중반대를 형성했다. 조달 자금은 기존 대출 대환 용도로 사용된다. 금융 주선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직접 대출 가능한 2금융권 중심으로 대주를 모았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503-2번지 573평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1340평 규모로 세워진 디에이치 주택전시관(THE H GALLERY)은 디에이치 브랜드 홍보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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