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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종합물류센터, 안성 현매리 공매 물류창고 매입 위해 840억 조달
안성 현매리 물류센터 전경(사진=네이버지도뷰, 2024년8월)한길종합물류센터가 경기 안성 현매리 물류센터를 매입하기 위해 840억원을 조달했다. 해당 자산은 마스턴제113호로지스포인트서운PFV가 개발했으나 부실화해 공매에 나왔던 물건이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길종합물류센터는 전일 대주단으로부터 840억원의 담보대출을 확보했다. 대출 만기는 2026년 9월 25일이며, 약정금 690억원의 선순위와 150억원의 후순위로 구분된다. 선순위에는 메리츠증권 유동화SPC(128억원) 등이 참여했다. 회사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안성 서운면 현매리 476번지, 477-7번지 일대 물류센터 매입 및 기타 비용에 활용할 예정이다. 해당 물류센터는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 연면적 5만4322㎡(1만6432평) 복합 물류시설로 상온과 저온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자산은 마스턴투자운용의 ‘마스턴제113호로지스포인트서운PFV’가 시행하고, CJ대한통운이 시공을 맡았다.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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