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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하나대체투자운용, 제주 가시리 태양광발전 780억 PF주선
국내 태양광발전 자료사진(게티이미지뱅크)하나은행과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제주 표선면 가시리 소재 태양광발전 개발사업에 780억원의 PF금융을 주선했다. 태양광 전문기업 탑솔라가 시행하는 48.5MW급 발전단지다.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탑솔라는 제주 가시리 태양광발전 조성사업과 관련, 최근 대주단과 780억원 대출한도의 PF약정을 체결했다. 공동 금융자문 및 주선사는 하나은행과 하나대체투자운용이다. 선순위(480억원)에는 은행 4곳과 캐피탈사 1곳이, 후순위(300억원)에는 하나캐피탈이 각각 참여했다. 총 사업비 880억원의 약 11%인 자기자본 100억원은 탑솔라 및 계열사가 투입한다. 탑솔라 및 계열사가 홀드코(명목 지주회사, Hold Co)에 100% 출자하고 홀드코가 4개의 옵코(태양광 운영사, Op Co)를 100% 출자해 거느리는 구조다. 대출금 상환을 위한 현금흐름은 차주인 4개 옵코로부터 나온다. RE100(신재생에너지 100%) 가입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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