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구독자 전용
무료 회원 공개
전체 공개
하나증권, 수서역세권 4블록 오피스개발PF 4060억 대표주관
수서역세권 오피스 B1-3블록, 4블록 조감도(사진=웰스어드바이저스 홈페이지)서울 강남권에 또 하나의 1만5000평급 대형 오피스가 얼굴을 내민다. 시행사 웰스어드바이저스를 비롯해 KCC건설, 이든자산운용 펀드, 하나증권 등이 힘을 합쳐 수서역세권 오피스 건설을 위한 4060억원(최후순위 제외) 규모 본PF 조달에 성공해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웰스어드바이저스는 대주단과 이날 4060억원 본PF약정을 체결했다. 서울 강남구 수서역세권지구 B1-4블록 오피스 개발사업을 위해서다. 하나증권이 대표 주간사로 참여했다. 올 들어 하나증권 PF 주선 딜 가운데 최대 규모다. KB증권과 신한은행이 공동 주간사로 이름을 올렸다. 대출은 12일 실행된다. 본PF 중 선순위 3060억원은 하나증권(1000억원), KB증권(1000억원), 신한자산운용(800억원) 신한캐피탈(260억원)이 참여한다. 하나증권은 삼성SRA자산운용에, KB증권은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과 DB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