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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특별법 통과, 국내 해상풍력산업 도약 기회 될까
[사진= SK오션플랜트 야드에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을 제작하고 있는 모습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해상풍력발전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해상풍력특별법)'이 국내 해상풍력 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리오 제너레이션, 유니슨, CIP(코펜하겐인프라파트너스), SK오션플랜트 등 해상풍력 관련 기업들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번 법안 통과가 산업의 체계적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정부 주도 인허가 간소화… 해상풍력 보급 가속화 해상풍력특별법의 핵심은 정부가 사업 입지를 발굴하고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해상풍력발전 보급을 촉진하는 데 있다. 코리오 제너레이션은 이번 법안 통과가 "국내 해상풍력사업의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CIP 또한 "정부와 민간의 협력 환경이 조성됨으로써 한국의 2030년 해상풍력 14.3GW 보급 및 2050년 탄소중립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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